NGCS (Natural Gas Conversion Symposium) 11 학회 발표 참석차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학회는 노르웨이 트롬쇠(Tromsø)에서 개최되었고...
인천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노르웨이 오슬로 → 노르웨이 트롬쇠 이렇게 이동하였습니다.
장시간 비행기를 타야해서 꽤 피곤하기는 했지만...좋은 경험 하고 왔습니다.
학회 키노트나 발표 내용들도 흥미로운게 많았고, 사람들 모두 활발하게 활동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할 기회도 많았고...
경치도 좋고...공기도 맑고...미인도 많고...
아쉬운 점이라면...물가가 워낙 출중해서 뭔가 많은 것을 체험하기는 힘들었고...
백야 기간이라 오로라를 전혀 볼 수 없었다는게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중간쯤에 코너에서 찍은 집 사진이 오후 11시 넘어서 찍은 사진입니다...해가 안떨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