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그딴건 없습니다.
왜냐면...
구입 -> 초기 불량으로 교환 -> 다시 초기 불량으로 교환 신청
이 되었기 때문이죠...
고객센터도 참 불량은 니 일이고 이런 반응에 가깝고 여러모로 성질나네요.
고객센터에 어떻게 연속 2번 초기 불량이 걸리냐고, 이거 또 멍하니 교환신청하고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만 하는거냐고 하니
본사 엔지니어가 초기불량인지 확인을 해야만 한다네요.
네...그렇다네요.
넵...
에휴...X발...
불량도 불량인데 중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제대로 확인도 안되고...홈페이지에 있는 수리진행 상황 조회는 제대로 작동도 안되고...
어짜피 이 다음에 와도 또 불량품이나 보낼꺼니...슬 환불 고려해야겠네요.
---------------내용 추가---------------
불량이 걸린 제품은 ES58K 모델입니다.
램 8GB -> 16GB 추가
SSD 240GB -> 480GB 교체
HDD 1TB 추가
이렇게 풀옵션인데 저따위입니다.
첫 불량은 외부 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CPU에 부하가 조금이라도 걸리면 다운되거나 블루스크린이 뜨는 증상이었는데, 윈도우즈10 부팅디스크마저 블루스크린 만들어버리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교환품의 불량은 전원버튼을 누르고 60~80초 있으면 반복적으로 비프음이 나고 꺼지는데...본사 고객센터는 쥐뿔도 모르고 통화도 잘 안되서...영점에 물어보니 과열 관련 경고음이라네요...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