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쯤 전에 석사 연구때문에
CATIA를 이용해서 시스템을 설계/제작해보게 되었는데...
이틀동안 벼락치기 독학해서 사용했던게 다소 아쉬워서
지난주 수요일부터 다시 독학을 시작했습니다.
기왕 하는거...빡쌔게 해보자...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을 발휘해서
람보르기니 레벤톤을 모델링해보기 시작했는데...
슬슬 모양이 갖추어지는군요...
이제 남은건
1. 휠+타이어
2. 우측 비대칭형 흡입구
3. 연료주입구
4. 엔진룸 커버
5. 와이퍼
이정도로 생각중인데...
CATIA V5R20 사용중입니다 : )
이런거 그릴때 곡선이 참 짜증을 불러온다는.
독학 하시는거 같지 않게 잘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