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서 회장님께서 크나큰 병크를 저질러 주셨기 때문에
1. 통과받은 그림도 마음에 안든다고 취소
2. 미대수준으로 요구
3. 지속되는 요구와 억지로 나머지 학생들도 질려서 나감
4. 아직 아무런 사과나 이런게 없음
저도 이것만 계속 그리다가 친구가 화나서 하는 소리 듣고 벙쪘네요
몇시간동안 계속 수다를 떨면서 화를 낸것 같았습니다.
이 그림이 계속 미완성이라고 (지금 올린 상태) 통과 안되던게 그사람 때문이란걸 생각하니
너무 화가납니다...
결국 펜을 내다 던졌네요
회로도 과제도중 양손에 화상을 입어 이악물고 계속 하던건데....
요건 언젠가 따로 마음을 식히고 다시 그려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