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쓰는걸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지금 전 30대 초반에 20대 초반 꼬맹이(?)를 만나고 있습니다
제키가 173정도 되는데 제나이대에서는 평범한 키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여
근데 여친이 170정도 됩니다. 여자치고 큰 키죠
처음 몇번 봤을때는 힐같은걸 신고와서 힐때문에 큰줄 알았는데
신발벗는 식당같은데 가서 슬적 옆에 서보니 별차이 없더라구여.. 더 여친이 더 큰거같기도하고;;
제가 살면서 올려다 보는 여친을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각설하고 사귀기전엔 잘 몰랐는데 사귀고 나서 길에서 손잡고 다니고 그러다 보면 주위에 시선이 좀 느껴지더군요;
뭐랄까 신기한걸 보는듯한 눈빛이랄까? 제가 주위시선을 잘 의식 안하는줄 알았는데 자꾸 사람들이 쳐다 보는게 눈에 보이니 신경 안쓸수가 없더군요;
그럴때 여친슬쩍보면 진짜 전혀 신경안쓰는거 같기도해서 플렛슈즈 같은거 신어달라기도 좀 그렇더군요
그래서 키높이 깔창을 하나 구매해 보려고 하는데
옜날에 키높이 깔창 같은거 몇번 써보면 무릎 관절이 아프던데 뭐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으신분은 추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