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나올때마다 30~40간 정도 즐기는 라이트(?) 유저로써
이번작품은 전국통일 시키기 쉬워서 좋네요..
물론 어려움이 아닌 보통으로 즐기고는 있는데..
이번작품은 철저히 물량전 위주로만 하면 되서
땅을넓힌다 -> 내 캐릭 혹은 내가 모시는군주가 고관이 된다 -> 부하장수들도 직책이 오른다 -> 지위할수 있는 병력량이 늘어난다 -> 물량전에 유리하다
머 이런식으로 한번에 군사들 모아서 밀어 붙이니 (물론 도시 운영은 다 컴퓨터한테 맏기고 ㅎㅎ)
기본 9개 시나리오중에 앞에 4개는 클리어 했네요...
전투에서 컴퓨터 농락하는 재미도있고.. 여튼 소문처럼 망작은 아닌거 같고 잼있게 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