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게임과면 저런 쓰레기들은 걸러지기라도 하지 만창과 같은데는 거를래야 거를수가 없어요. 여기는 그래도 수업이 1학년때부터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수업이 전부 달라서, 대놓고 어느쪽 공부해야겠다하고 파는 경우가 대다수긴해도 프로그래밍쪽 같은 경우 1학기 24학점인데 프로그래밍 관련 전공선택+전공필수만 다 신청해도 막 20점대 나와서 교양 1~2개 들으면 24학점 만학점이라 오전 9시에 등교해서 하교하는 7시까지 얼굴도 안보고, 이야기도 안하고 살 수가 없어서, 걸러지고 기획쪽은 의외로 토론이라던지 그런 수업이 많아서, 말하는 것만 1년째 들어보면 대충 각나오니...걸러지고, 그래픽 쪽이 좀 몇몇끼리 친해진 애들만 몰려다녀서 잘 모른다지만....
2학년때부터 전공필수에 앱게임 개발이나 그런 프로젝트 수업이 반드시 들어가서 그 때 3파트가 뭉치는데 그때 작업해보고 평판 갈리고 2학기때부터 졸업작품 작업할때 이제 진짜 질 안좋은 애들은 걸러지죠. 뭐 일베같은 거한다거나 작업 펑크 잘낸다거나...그럼 자연히 잊혀질때까지 휴학하던가 아니면 자퇴서 써야하던가...근데 만창과는 그런게 없어요. 게임과는 그래도 졸작하면 막 파트가 섞여서 한 10명씩 짜야하다보니까 애들 성향같은건 뒷조사해서 알아보고, 프로젝트 팀 꾸릴때도 인력시장에서 사람뽑듯이 뽑아서 관리 안하면 도태인데
평소 들어보지 못했다고 지잡대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