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언토와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언리얼 토너먼트 2004입니다.
전통적인 팀데스매치서부터 탈것활용이 주가 되는 온슬롯 모드도 있고ㅋㅋ
가장 인상깊었던것은 우주선이 나오는 맵이죠
외부에서는 우주선타고 우주전을 펼치다가 우주선 내부에서는 내려서 전투를 하는 방식이 개인적으로 최고였습니다.
시디6장에 걸맞게 용량이 큰데 큰 용량만큼 알찬 게임 내용이 맘에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이 언토2004에 쓰여진 엔진인 언리얼엔진 2.5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정말 많은 게임에 쓰인 엔진이 되었죠.
아직도 제 방에 포스터가 붙어 있을만큼 참 애착이 가는 타이틀이었습니다. |
저도 이거 정품사놓은거 아직도 있음...
손오공이 서버만 제대로 돌렸어도 장수했을텐데 맨날 이상한거만 돌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