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간에 다음 맵으로 이동하는 포인트에서 맵에 끼는 버그에 걸렸었는데
그거 패치한다고 패치를 하긴 했는데 이전 버전이랑 세이브 연동이 안되게 해놔버려서 새로 시작해야하는게 너무 빡쳐서 그후로 플레이를 안해봤네요..
근데 그렇게 당하고도 플스2로 나온 2편 한정판을 샀습니다(...)
판매일은 네번 정도 미룬 뒤에 판매 했는데 그 것도 모르고 4일 동안 매일 용산을 왔다갔다...
용팔이 형들은 오늘 저녁에 들어온다고 계속 그러고...
아무튼 사왔더니 게임 화면이랑 메뉴얼이랑 달랐던 최초의 게임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당시 메뉴얼 처럼 게임이 나왔으면 더 재미있었을 듯.
아무튼 패치 후에 기존 구매자들 리콜 해주는데 메뉴얼도 리콜 해줬지만
그 때 딸려온 OST 모음 CD는 솔직히 명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