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로 정발되었던 번아웃2 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시리즈와는 많이 다른 모습인데, 일단 부스터를 쓰려면 무조건 최대 게이지까지 모아야 쓸 수 있습니다.
버튼 잘못눌러서 잠깐쓰고 부스터게이지가 닳은 상태라면 최대까지 다시 채워야 하지요 ㅋㅋ
그리고 테이크 다운이라는 요소는 3부터 생긴거라 상대방 차량을 견제할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진로방해정도 ㅋㅋ
예전 작품이지만 속도감 하나만큼은 잘 살린것 같고, 프로그레시브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깔끔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부스터쓸때 BGM 사운드가 커지면서 속도 쫙~올라가는게 어찌나 좋던지..거기다 연속 부스터에 쾌감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