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워킹데드를 결말을 보고 왔습니다..
(스팀)24.99달러였나요? 솔직히 금액은 아까웠습니다. 무진장!!!!!!
사기 직전까지...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왜 이딴 그래픽보고 명작 명작이라는거지!? 이해를 할 수 없네..
내가 볼땐 와치독스보다 더 떨어지는 그래픽과 3류겜같은데..'
이런저런 불평불만을 하면서도 구매하고 엔딩보고 왔습니다.
산지는 며칠 지났네요.
---------------------------------------------------
글이 길까봐 미리 써놓는 요약
1줄요약 - 짱인데!!!!!!
아랫부터는 소감/후기/요약후기
---------------------------------------------------
이 게임은 선택지의 시간제한이 존재해서 게임을 하면서 선택지 고를때 너무 어려울때가 많았네요.
게임을 점점하면서 주인공 컨셉을
'그래, 리(주인공) 넌 시크하면서 다정하고 아닐땐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설정으로 간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선택지의 어려움이 없을줄 알고 알았는데!!!!!!!
이 게임이 갈등요소가 장난 아니더군요.. 야..... 이건.. 점차 하면서 누굴 선택하고
누굴 버려야할지를 꼭 선택하게 만들어서 진짜 선택지로 버려진 케릭터들에게
정말 미안한감이 너무 들었어요.. 감정이입인가요? 이런게..
게임을 하면서 제일 어려운 선택지가 제 기준에서 3가지가 있었는데요
첫번쨰는 사람고기 먹는 사람들에게 갇혔을때 근육할아버지(이름기억안남ㅠ)가 심장마비로 심장멎었을때의 선택지
첫번째 선택은 [인공호흡]을 한다라고 선택했었는데... 와... 돌?같은걸로 할배 머리 찍어버리는 동료남자...
이거보고 정신붕괴..... '뭐.뭐야.. 허, 이 씨1발.. 왜죽여!?' 란 멘트 나오고..
두번째는 모텔에서 물품 빼달린 사람을 착각하고 쏴버린 근육할아버지의딸(역시 이름기억안남)의 선택지
두번쨰는 헤드샷을 거침없이 할때 진짜 '와씨 뭐야 씨1발...' 란 욕 자동으로 나오게 했죠..
세번째는 리(주인공)물렸을때 팔을 자르냐 마냐의 선택지
세번째는 퓨디파이(외국인게임유저?) 그 유저 엔딩을 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원피스 샹크스 선택지로 한번 해봤는데요, 역시.. 팔 짤려도 물린건 물린거더군요.
위와 같은 선택지 나왔을때 제 입장 '으! 씨1발! 뭐야 어떡해!? 뭘 선택해야지!? 야이 씨1발! 크악!!!!'
이런 육성만 계속 나왔네요.
하아... 이게임은 선택지 시간제한이 없었으면 조마조마 안하고 신중하게 여러번 생각과 고려하면서 했을텐데
시간제한때문에 너무 어렵더군요. 물론 이러한 점이 이 게임의 장점이자 강점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공포게임답게 중간중간에 깜짝 놀라게 하는 요소가 있더군요
'3류 그래픽(?) 주제에 날 놀라게 하다니' 이런 생각이 여러번 들게 했네요,
다른 유저의 엔딩을 봤기 때문에 그런지 감동은 했지만
눈물은 안흘렸네요, 보통 좀 제 감정이 좀 여리다고 해야하나? 감동물이면
생각보다 눈물이 흘렀는데 미리 엔딩을 보고 다시한번 봐서 그런지
그러한 눈물?감흥은 없었네요...
마지막으로 클렘!!!!!!!! 클렘!!!!!!! 클렘!!!!!! 만세!!!!!!!!!!!
클렘!!!!!!!!!!! 클레멘타인 같은 여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현명하고 강한 여자!!!!!!! 너무 좋아요! 아 진짜!!!!!
이 게임은 클렘이 살렸어요! 제가볼땐 클렘이 없었으면 명작이라고 안했을꺼에요!
아
어려서 좋아하는거 아니에요, 플레이 해본 사람은 뭔말인지 아실꺼라 믿습니다.
인품과 성격 때문에 더 좋아하는겁니다 오해해지 말아주세요.
(클레멘타인 나이=8살)
제 워킹데드 소감/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4줄 요약
명작이라고 부른 이유를 알겠어요
스토리위주의 게을을 좋아하는 사람은 해보세요
클렘!!!!!!!!!!!!!!!!!!!!!1클렘!!!!!!!!!!!!!!! 난 니가 좋아!!!!!! 클렘!!!!! 클레멘타인!!!!!!!!!!!!
나나코(P4)와 클레멘타인은 정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