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으로 일하다 최근에 계약이 끝나 오늘 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갔는데..
일수가 모질라 지원이 안된다 하시더군요.
매달 월급엔 고용보험료 빼가더니.. 필요 할땐 정작 도움이 되지않아서 짜증이 쫌 나네요..
집으로 돌아와 일할곳이 없나 컴퓨터로 살펴봤는데 40여 페이지를 봤는데 제가 할수있는 일은 하나도 없네요.
사실 할만한 일이 있긴 있었는데 지원자만 50여명 에다가 학벌, 경력도 저보다 위인사람들 천지더군요ㄷㄷㄷ
더군다나 오늘은 제 생일인데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