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실 창문에 금이 갔습니다. 원래 창에 방한시트를 붙여놔서 모르고 있다가
와이프가 발견해서 벗겨보니 창문에 금이 쩍쩍 가있다는 겁니다.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더니 cctv에 찍히는 곳도 아니고 금이 간 원인을 모르는 상태라 집주인이
해결해야 된다더군요. 유리 업체쪽으로 문의하여 알아는 봐주셨는데 창이커서 교체할려면
크레인이나 사다리차같은걸 불러야 하고 인력이 2~3명정도 필요해서
대략 100만원 돈 정도가 든답니다. -_-;; 새아파트 이사와서 이제 1년 정도 밖에 안됐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에효;; 생돈 100만원 날릴꺼 생각하니 정말 눈물이 날꺼 같네요.ㅠㅠ
액땜이라 생각하며 좀 싸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어요. 으흐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