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플랜을 봤습니다. 확실히 개표조작에 대한 의심이 들고 자동개표의 위험성을 인지 시켜주었죠
이 영화가 나옴으로써 이번 대선의 개표조작 시도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국민들의 개표에 대한 중요성 인식이 높아져 개표 확인이 그 전 만큼 허술하지 않을 것 이고 만일 이번 대선에 개표조작되었다면
당연 그 데이터를 분석하여 조작사실을 확인 할 것이고 개표조작에 대한 여론 형성하여 재개표까지 가게 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며 명백한 증거물인
개표자료가 폐기까지 가기엔 시간이 한참 걸리죠. 이런 리스크를 안고 개표조작을 실행하겠다는 것은 정말 무모해 보입니다.
다만 개표방법이 바뀌진 않아서 조작이 가능 하단 사실, 더플랜에서 확인한 조작방법 보다 조작을 확인하기 어렵게 하는 것도 가능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