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 설명 가능하신분 계세요?
특히 스포츠 게임과 관련해서 전작보다 가벼워졌다. 무거워졌다. 이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요
이게 대체 무슨 의미인지 전혀 이해가 안가거든요.
단순하게 조작하는 캐릭터의 반응이 빨라졌다. 느려졌다를 말하고 싶은건지...
관성과 중력. 물리 역학과 무관하게 움직인다. 그렇지 않다를 말하고 싶은건지...
한가지 게임을 가지고.. 게임을 즐겼다는 사람들중에 절반은 [전작보다 가벼워졌다] 라고 하고 절반은 [전작보다 무거워졌다] 라고 하는걸 보면
그냥 그런 표현을 쓰는 사람들조차 본인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조차 모르고 그런 단어를 쓰는건가 싶기도 하고..
가벼워진것 같은데요 도 아니고 가벼워졌습니다. 라고 쓰는걸 보면 분명히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그런 단어를 쓰는거 같은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