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쌍쌍바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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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늘도 동료 한분이 퇴사하셨네요 (4) 2017/12/27 PM 02:52

영업사원으로 살아가는게 힘이 드니 어쩔수없는일이지만...

친하게 지내던 동료 한분이..또 퇴사 하셨습니다.

 

성적이 안나오니 돈이 안되서 당연히 더이상은 못다니는게 현실인듯하네요.

 

그분 가정에 아이가 셋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일자리를 알아보고 나가신건지....음...

오늘은 다들 성적이 안나와서 고통스럽다보니...

 

다 같이 점심먹으면서 그분 걱정. 본인들 걱정... 동료들 걱정. ..

이래저래 다들 걱정거리만 잔뜩 늘어놓는 점심식사 시간이었네요.

 

 

아자아자 화이팅. 올한해도 모두들 신나게 즐겁게 마무리할수있도록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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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ffy♥    친구신청

화이팅 입니다.

Dancing Corpse    친구신청

예 항상 화이팅입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내년도 건강한 한해보내세요 ^^

|달바라기|    친구신청

영업직인데 이런거 보면 두렵네요.
사회 초년생이라 ...

Dancing Corpse    친구신청

영업직을 선택하신이상 두려울건없지요. 영업직은 원래 하기 나름이잖아요 ^^
[기본] 회사에서 이직을 권유받아도 당당하게 버티라능 (12) 2017/11/09 PM 04:04

 

지금 일하고 회사에서 13년도부터 일을 하고 있고...

15년도 초에.....

 

현 관리자와.전 관리자가 각각 똑같은 질문을 해왔다능. 아니 질문이라기보다.....

 

 

 

질문 : 너는 이 일하고 좀 안맞는거 아니냐? -> 해석 : 이직하는게 좋지 않겠냐?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저는 각각의 관리자에게 똑같은 답을 했다능.

 

답변 : 아시는거처럼 안맞죠. 그냥 순전히 돈때문에 이 업종에서 일을 하고 있는건데요. 돈 많이 벌게 해줘서 이 회사에 무척 감사하고 있다능.

 

 

 

두 관리자 : 헐퀴!? 좋다능. 열심히 계속 일하라능. 언제든 도움이 필요할때는 나에게 개인 면담을 신청하라능. 적극 도와주겠다능.

 

 

 

실제로 현 관리자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적극 도와주고 계셔서 돈 열심히 잘 벌고 있다능. 어제도 도움 받았다능. 

 

 

 

결론.

본인이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을 가지시라능.

이직을 권유받은거 같아도 이직 할 이유가 없다능.

이직이라는거는. 그냥. 이직 해야겠다 라고 마음 먹는 순간 이직하게 되는거라능.

권유받는것과 이직하겠다고 마음먹는것은 다른 문제라능.

그러니까. 화이팅 하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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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말이야    친구신청

어우 능체..

정심일도    친구신청

여긴 루리웹이라능

파판6가최고    친구신청

회사에서 이런 말투는 안쓰시겠지만 이런 스타일로 하시는건 아니겠죠;;

안달님    친구신청

그냥 일못하거나 안해서 주변사람 피해주는스타일같은데 왠만해선 회사에서 이직 권유안하는데 두번이나... 스스로를 돌아보시길바랍니다

한돌이    친구신청

본인이나 돌아보시길

요술반지    친구신청

직장생활11년했지만 이직 권유 받은적 단한번도 없습니다. 한번 본인을 돌아보는것도 나쁘지않을꺼 같네요.

한돌이    친구신청

그렇게 살다가는 노숙자될 것 같은데요

김삑살    친구신청

와 까칠들 하다ㅋㅋㅋㅋ

choimadam    친구신청

대처 잘하시네요. 멋져요.

YESYES    친구신청

이분 뭐 잘못했나요? 다들 반응이 공격적이네

거신    친구신청

글 몇줄보고선, 스스로를 돌아보래
궁예들 많네

컴퍼니..    친구신청

능 ㅋㅋㅋ
얼굴 한번 뵙고 싶네요 ㅋ
영업하실때 상대방이랑 대화할때도 능 능 이라는거 붙이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기본] 이번 세븐 노래 정말 좋네요 (1) 2016/12/17 AM 09:02

마치 전신마사지를 받을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듯한 그런 느낌이예요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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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ish    친구신청

안마가 아니고요?
[기본] 격투게임 하는법을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6) 2016/12/11 PM 07:48

데드오어얼라이브 대회에 나갔던것도 이제는 오래전일이 되어버리고..

그렇게 오래전도 아닌데 까마득한 옛날일처럼 기억이 희미해져갑니다..

 

킹오파. 스파도 이제는 아주 기본적인 콤보도 못넣게되어버리고..

 

블레이블루같은 게임은 대전 자체가 엄두가 안날정도로 손이 못따라가는게 느껴지고..

 

간신히 철권태그2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예전 실력이 나올 생각을 안하고 있으니......으아아앙...

 

 

 

어릴때는 손이 굳어서 대전게임을 못한다는 얘기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만.

그 이야기의 당사자가 되고나니 [손이 굳었어] 라고 밖에는 그외에 뭐라고 표현할수가 없군요

 

 

 

안그래도 데드오어얼라이브 대회에 나갈때만 하더라도 이게 나의 마지막 대회참가가 되겠구나... 라고 짐작은했지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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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년    친구신청

저는 손이 느려졌다기 보다는 반응하는게 귀찮아져 버렸네요.
잡기도 다 보이고 어지간한 하단기술도 다 보이는데 아 이거 왼잡,오른잡..양잡이네..
나락이네..하면서 머리속으로 생각만하고 손 움직이기가 귀찮음..

허니유자    친구신청

예 머리속으로는 알면서도 손이 따라주지 않는 그것은... 귀찮음도 있죠

츠바이1    친구신청

... 반응이 귀찮으면 나이를 먹었다는 증거...

그래서 저도 집에서 킹오파 에뮬하면 강손 강발로만 싸우게 되더군요 ;;

whsskahttodrla    친구신청

아도겐

허니유자    친구신청

워리우겐

마리엔로즈    친구신청

전 그냥 컴퓨터 레벨 2정도 맞춰놓고 샌드백 후려패는거 말고는 안합니다
[기본] 수제버거 먹어본 경험 (3) 2016/12/07 PM 05:18

회사 근처 수제버거 가게가 있길래.. 점심때 먹어봤어요.

 

오늘은 아니고 먹은지 한달전인가 그래요.

 

가격은 세트메뉴로 1인당 만원정도 했었나.. 만원넘었던가.. 아무튼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짜요.

 

동료랑 같이 먹고 나오면서. 짜서 다못먹었어요. 여기 다시는 오지말자 라고....

 

 

문제는 그 수제버거 가게가 이동네에 살지 않는. 다른 동네에 사는 사람도 가게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맛집?

 

이라고 소문이 났다는거예요.

 

 

 

 

 

수제버거 가게는 다 비슷한 그 짠맛이 날거같아서..   평생 다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해보자면..

 

첫 포크질때는 와 대박.

 

두번째 포크질때는 흠...

 

세번째 포크질부터 짜증...

 

네번째 포크질은 하기 싫어지는맛.

 

 

 

 

사당에 있는 수제버거가게에서 맛본 아주 리얼리티한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저랑 동료랑(여자분) 둘다 짠거 싫어하는 타입이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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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수제라고 다 짜진 않을 겁니다

제 동네에 작은 수제버거집이 하나 있는 데

안 짜더라구요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흠..... 맛이 다 다를거에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제버거라는게 뭐 별거냐만은..
다른 곳에서는 기계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
그냥 버거라면 맛있는 곳은 정말 맛있고 그런거 같아요.
문제는 맛없는 곳은 정말...

역습의4    친구신청

이태원에서 수제 햄버거 먹어보고
'오!!!! 이 소스.. 이 치즈.. 이 패티..음?... 왜 빅맥 맛이 나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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