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 수제버거 가게가 있길래.. 점심때 먹어봤어요.
오늘은 아니고 먹은지 한달전인가 그래요.
가격은 세트메뉴로 1인당 만원정도 했었나.. 만원넘었던가.. 아무튼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짜요.
동료랑 같이 먹고 나오면서. 짜서 다못먹었어요. 여기 다시는 오지말자 라고....
문제는 그 수제버거 가게가 이동네에 살지 않는. 다른 동네에 사는 사람도 가게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맛집?
이라고 소문이 났다는거예요.
수제버거 가게는 다 비슷한 그 짠맛이 날거같아서.. 평생 다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해보자면..
첫 포크질때는 와 대박.
두번째 포크질때는 흠...
세번째 포크질부터 짜증...
네번째 포크질은 하기 싫어지는맛.
사당에 있는 수제버거가게에서 맛본 아주 리얼리티한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저랑 동료랑(여자분) 둘다 짠거 싫어하는 타입이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객관적으로..
제 동네에 작은 수제버거집이 하나 있는 데
안 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