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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수제버거 먹어본 경험 (3) 2016/12/07 PM 05:18

회사 근처 수제버거 가게가 있길래.. 점심때 먹어봤어요.

 

오늘은 아니고 먹은지 한달전인가 그래요.

 

가격은 세트메뉴로 1인당 만원정도 했었나.. 만원넘었던가.. 아무튼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짜요.

 

동료랑 같이 먹고 나오면서. 짜서 다못먹었어요. 여기 다시는 오지말자 라고....

 

 

문제는 그 수제버거 가게가 이동네에 살지 않는. 다른 동네에 사는 사람도 가게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맛집?

 

이라고 소문이 났다는거예요.

 

 

 

 

 

수제버거 가게는 다 비슷한 그 짠맛이 날거같아서..   평생 다시는 안가기로 했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를해보자면..

 

첫 포크질때는 와 대박.

 

두번째 포크질때는 흠...

 

세번째 포크질부터 짜증...

 

네번째 포크질은 하기 싫어지는맛.

 

 

 

 

사당에 있는 수제버거가게에서 맛본 아주 리얼리티한 후기였습니다.

 

 

 

 

 

참고로 저랑 동료랑(여자분) 둘다 짠거 싫어하는 타입이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객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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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수제라고 다 짜진 않을 겁니다

제 동네에 작은 수제버거집이 하나 있는 데

안 짜더라구요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흠..... 맛이 다 다를거에요. 솔직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수제버거라는게 뭐 별거냐만은..
다른 곳에서는 기계로 만드는 것도 아니고 -.-;;;;
그냥 버거라면 맛있는 곳은 정말 맛있고 그런거 같아요.
문제는 맛없는 곳은 정말...

역습의4    친구신청

이태원에서 수제 햄버거 먹어보고
'오!!!! 이 소스.. 이 치즈.. 이 패티..음?... 왜 빅맥 맛이 나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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