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싹오싹 수상한 저택 체험에서 눈물 펑펑으로 끝난 니어 레플리칸트

방송은 트위치에서 하고 있어용-☆
https://www.twitch.tv/katzewaltz


니어 레플리칸트입니다.
이번에는.. 많이 울었어요. 흐어엉;ㅁ;

에밀이 나와서 어?? 그 에밀인가!! 했는데 맞더라고요.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ㅠㅠ

오히려 첨엔 오싹오싹 수상한 저택 체험이었거든요. ㄷㄷ
저택 분위기 진짜 이상해서 뭔가 나올 거 같았어요. ;ㅁ;
트수님들은 막 거짓말로 놀리시는데.. ㅂㄷㅂㄷ
그런 와중에 진짜 변해서 놀라고 ㅠㅠ


그 이상한 저택에서 탈출했더니..
갑자기 마물이 쳐들어오고..
힘들게 해치웠나 했더니 이때부터였어요. 흐어엉;ㅁ;
눈물이 주루룩 ㅠㅠ

그리고 5년이 지나버렸어요.


에밀한테 연락 받고 수상한 연구 시설 찾았는데 거기서 또 눈물 펑펑 ㅠㅠ
거기 보스 만났을 때 제가 아는 그 얼굴이라서..
보스 잡으면 머리만 남아서 저걸 쓰고 다니게 되는 건가?? 했는데.. 아 진짜 ㅠㅠㅠㅠㅠ
그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겨우 동료들 다시 만나서 다행이다 하고 메인퀘 진행했더니 막판에 또.. ;ㅁ;
결국 울면서 방송 끝냈어요.
계속 울었더니 눈도 아프더라고요. 흐어엉;ㅁ;

근데 다들 넘 안타깝고 슬퍼서 ㅠㅠㅠㅠㅠㅠㅠ


레플리칸트도 오토마타처럼 엔딩을 몇 번 봐야 한다고 하셨는뎅..
그럼 아직 한참인데 벌써부터 이래서 걱정이네요.
나중에 진짜 대성통곡할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ㅠㅠㅠㅠ

[잇힝읏흥]

요즘에는 데자와 때문에 오싹오싹이라는 단어가 다르게 보이는...

[雪影]

데자와가 뭔지 몰라서 검색을 해봐야겠어요 ㅋㅋㅋ

[루리웹-죄수4926번호]

두작품다 플레 땃는데요, 니어보단 그렇게 엔딩보기가 힘들진 않았습니다.
대신 그 무지개색인가 뭔가 꽃 재배해서 키우는... 그게 좀 짱났던 기억이 나네요..
막 플스 시간 뒤로 앞으로 돌려서 했던.... 참 이런거 보면 기계가 사람보다 낫다 싶어용... ㅠ_ㅠ 흑ㅎ그

[雪影]

엔딩은 어찌어찌 볼 거 같은데..(지금 난이도라면요..) 펑펑 울까봐 그게 걱정이네용.
저번 방송 때 계속 눈물이 나서 힘들었거든요 ;ㅁ; 울보라서요.. ㅠㅠㅠㅠ
오토마타 플레 땄는데 레플리칸트도 그리 어렵지 않으면 딸 수 있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