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슬슬 멘탈 박살 나는 거 같은 니어 레플리칸트 ;ㅁ;

방송은 트위치에서 하고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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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레플리칸트입니다.

주인공 일행의 멘탈과 함께 제 멘탈도 날려버리고 있는 레플리칸트.. ;ㅁ;
초반부터 걱정했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면 할수록 충격이라 계속 헐.. 이러고 있어요. ㄷㄷ
주인공도 카이네도 에밀도 다들 불안하네요. ㅠㅠ
아 백의 서도요..


게다가..
지금까지 마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거든요?
말은 커녕 소리조차 내지 않았는데 단어를 주는 게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갑자기 말을 하는 마물이 나오네요???

저번엔 사람의 모습을 한 마물도 나오더니 이번에 또..???


전에 만났던 npc들이랑 다시 마주치는 것도 불안해지고 있어요. ;ㅁ;
진짜 별 생각 없이 만나러 갔다가 아..
이건 진짜 너무하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칼 헬턴트]

ㅎㅎ어떤 스토린지 대충은 들어봤는데 역시 꿈도 희망도 없나요 니어 레플리칸트ㅎㅎ

[雪影]

꿈도 희망도 없다고 듣기는 했는데.. 실제 플레이 해보니까 으아아 ㅠㅠ 멘탈 박살 나고 있어요 ㅠㅠ

[무한궤도SSX]

저는 엑박 360으로 니어 게슈탈트 했었는데.. 그때 멘탈 붕괴됐던 게 아직까지 회복이 안되서..

니어 오토마타도 안하고 있어요 ;;

[雪影]

오토마타 잼나게 해서 레플리칸트 궁금했거든요.
근데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미트스핀스파게티]

살상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것.

그게 요코타로식 해피엔딩인데 저는 그게 좀 억지스럽다고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어쨌든 이 레플리칸트가 모든 엔딩을 다 보면 엄청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인건 맞습니다.ㄷㄷ

[雪影]

오토마타 정말 취향이었어요!
그래서 전작인 레플리칸트가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꽤 취향이긴 한데 멘탈 박살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ㅠㅠ

[도시환경]

니어 오토마타는 순한맛이 맞음...

[雪影]

오토마타도 좀 힘들었거든요.
근데 레플리칸트는 진짜.. ㅠㅠㅠㅠ

[Laughing Man]

게임은 해본적없고 꺼무위키에서 스토리랑 반전만 봤었죠.

[雪影]

게임은 잼나게 하고 있는데 제 멘탈이.. ;ㅁ; 생각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