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어디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네요 ㅋ;;

갑갑해서 어디 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데 새벽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나중에 노래방이라도 가야 하나 멍 때리다 갑자기 눈물이 펑펑 쏟아져서 미치겠네요.

아까는 너무 화가 나서 눈물도 안 나더니만...

안 그래도 평소 너무 잘 울어서 짜증인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펑펑 울면서 키보드 두들기고 있습니다 ㅋㅋㅋ
아 뭔가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웃긴데....
슬프고 화가 나요.

아 왜 눈물은 제어가 안 되나;

[면봉 5개]

조금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ㅜㅜ

[雪影]

네 ㅎㅎ;;

[고기천사]

저는 어제 갑갑한 맘에 술마시고 바닷가 백사장에서 누워있다가 1시간 정도 잠들었는데... 얼어죽을뻔 했죠

[雪影]

헉 큰일날 뻔 하셨네요 ㄷㄷㄷ
술 마시고 조심하세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