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테이프로 고양이 잡기를 해봤는데

테이프로 고양이 잡기를 해봤는데... 결계!! 두근두근 콩당콩당 하앜하앜
(투명 테이프만 있어서 종이를 잘라서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ㅅ=;;)

앞발만 들어와요.
그리고 끝...

실패 ㅠ_ㅠ




침대로 잡는 게 더 편하겠...??

쳇....;ㅁ;

[별빛새벽]

만든 성의를 봐서 발은 넣어준다 닝겐!

[雪影]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앞발을... !!

[김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雪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소행성B612호주민]

전 예전에 페트병에 물 넣어놓으면 빛이 반사되서 고양이가 무서워 한다고 하길래
직접 해보니 '뭐, 어쩌라고' 하면서 그냥 휙 지나가더군요 ㅎㅎ....

[雪影]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영이가 다가와서 폰 들고 두근두근 기대했는데 실패네요 ㅎㅎ (나쁜 꼬냥이;ㅅ;)

[Fluffy♥]

안속는다냥

[雪影]

크흑... ㅠ_ㅠ

[디쿠맨]

요즘 집사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던데 우리 집사도 이걸 하는군.
성의를 봐서 앞발만 넣어줘야겠다.. 쳇!!

[雪影]

그리고 집사는 테이프를 하나씩 떼면서 울었습니다.
뒷발도 넣어주지 나쁜 꼬냥이..엉엉

[하치쿠지 마요이]

집사의 갸륵한 노동에 감복하여 친히 내 앞발을 넣어보겠노라.

[雪影]

갸륵한 노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사는 뒷발도 원합니다!!

[자유인강산에]

ㅋㅋㅋㅋ 아 나도 원만들어서 해봐야되는데 깜빡함! 우리 식이도 저러겠지 ㅜㅜ

아님 근처 테이프만 뜯는다거나 ㅋㅋ

[雪影]

ㅋㅋㅋㅋㅋㅋ 만들면서 두근두근 했어요!!
결과는 실패지만요 ;ㅅ;

[돌아온 한글97]

저렇게 만든다음에 고양이를 안에 넣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스스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雪影]

엌.... 스스로 들어가는 거 아니었나요!?!????

[크라시오드]

누런테이프로 도전해봐야지... 과연 울집 냥이는 어떨라나 ㅋㅋㅋ

[雪影]

두근두근 기대하겠습니다! 하앜하앜

[연방의사관]

ㅋㅋㅋㅋㅋㅋ 아 냥이 귀엽네요 ㅋㅋㅋㅋ

[雪影]

ㅋㅋㅋㅋㅋ 귀엽죠 //_// 감사합니다~

[zknight]

박스가 냥이 납치하기 그리 좋다던데 박스로 시도해보심이 ㅎㅎ

[雪影]

박스는 100%죠 ㅎㅎ
결계가 너무 신기해보여서 해봤습니다. 실패했지만요;ㅁ;

[여왕님★]

아 귀엽 ㅋㅋㅋㅋㅋㅋ 월영이도 귀엽고 두근두근하고 계셨을 설영님도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雪影]

으헤헤헤헤헤헤헤헷 //_//
정말 두근두근 기대 많이 했는데 실패해서 아쉽습니다. ㅎㅎ

[아라넬]

지금보니 테이프가 원이 아니네요.

[雪影]

원에 가깝게 만들어야 하나 보군요!;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