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집사야 그거 던져라냥~

얼마 전 방심하면 어디론가 사라지는 머리끈과 면봉을 던져줬습니다 ㅋㅋㅋ

머리끈을 책상이나 선반 식탁 등등에 올려두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이사할 때 먼지와 함께 찾을 수 있어요. 또르르...

면봉 같은 경우엔 통을 엎어버리고 꺼내서 가지고 노는지라 열기 힘든 통으로 샀습니다. =ㅁ=;
그래서 가끔 꺼내주면 환장해요 ㅋㅋㅋ

[Wing-Zero]

흠/ 옆에 프로필일이랑 동일한 녀석 맞는건가효

왜이리 사악해 보이지 ㅋㅋㅋ

[雪影]

면봉 때문에 그래요 ㅋㅋㅋㅋㅋ
집사가 면봉을 자꾸 가져가서 불만인 월영입니다 ㅋㅋㅋㅋㅋㅋ

[Wing-Zero]

크아 동영상 월영이뽕이 취한다 캬

긔엽긔

[雪影]

월영이는 긔엽긔~ 캬~

[BE HORNY]

직접 안키워봐서 그런가 이렇게 털이 짙은색의 고양이는 뭔가 좀 인간이랑 같이 논다는것에 시크 차도 스러운 이미지 였는데 면봉 없어지니까 뒤에 공간에 머리 넣는걸 보고 생각보다...귀염 터지네요 ㅋㅋ

[雪影]

도도하면서 바보짓도 많이 해서 정말 귀엽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앉아 구경만 해도 즐겁습니다 ㅎㅎ

[별빛새벽]

진짜 약 올라서 그런가 눈빛이 뭔가 독해진 거 같아요 ㅋㅋㅋ
옆에 사진이랑 동공도 달라지고 ㅋ

[雪影]

조명 때문에 독한 월영이로 보이나 봅니다 ㅋ
면봉 때문에 약 올라서 그러기도 하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th505-586]

집사야, 그걸 던져봐라 우와아아아앙

[雪影]

집사는 열심히 던졌습니다 우와아아앙

[몬삐]

ㅋㅋㅋㅋㅋ 귀요미 ㅋㅋㅋㅋㅋ

[雪影]

귀요미 월영이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