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집사가 뽁뽁이를 치웠다.

며칠 전 창문에 붙였던 뽁뽁이를 치웠습니다.
월영이가 아주 신나서 난리였어요[..]

그리고 담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저러고 밖에 구경하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습니다~ 하앜하앜


뽁뽁이를 치운 후 집사는 조금 더 잘 수 있게 됐습니다.
행복 //ㅁ//

[자유인강산에]

뽁뽁이 어디갔냐냥!

그나저나 저도 발판 스크래치 샀는데 잘 긁지 않고 저렇게 누워서 있더군요;

침대가 아니라공!

[雪影]

월영이는 빡빡 긁다가 그 자리에 누워요 ㅋㅋ
스크레쳐 겸 침대인거죠!

[안나공주님]

뒤통수 긁어주고싶다 긁젉긁젉

[雪影]

긁어주면 좋아합니다 ㅋㅋㅋ

[Fluffy♥]

시무룩

[雪影]

시무룩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치왕]

창밖을 보는 모습이 왠지 아련하네요

[雪影]

창밖 구경하는 걸 좋아하는데 뽁뽁이 땜시 얼마 전까지 밖을 못 봤거든요 ㅋㅋ
그래서 그런가봐요. 아련아련

[크라시오드]

목에 저것은... 설마 산책냥이입니까!!!???

[雪影]

애가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산책은 힘들어요. ㅎㅎ;;
그냥 예뻐서 사줬어요..

[걸스데이]

냥무룩 (　._.)

[雪影]

ㅋㅋㅋ 냥무룩도 아닙니다!

[별빛새벽]

월영이 눈빛이 갈수록 멋져짐 *_*

[雪影]

집사와 폰을 어찌 처리할까 고민하는 멋진 눈빛입니다.

[면봉 5개]

우리집 뽁뽁이는 가을이 덕분에 걸레가 돼서 너덜너덜 하는데...
하아ㅜㅜ

[雪影]

히잌ㅋㅋㅋㅋㅋㅋ 가을이가 뽁뽁이를 무지무지 좋아하나봐욬ㅋㅋㅋㅋㅋ

[요요병아리]

오메 발바닥 하앜하앜

[雪影]

저 발바닥이 정말 하앜하앜하죠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