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매미를 처음 본 월영이

매미 소리가 아주 가깝게 들려서 설마 하고 보니까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 있더라고요. 허허허
가끔 새가 오긴 해도 매미가 놀러 오는 건 처음이라 가만히 지켜보는데 겁도 없는지 가까이서 왔다 갔다 하는데도 꿈쩍도 안 하더라고요. =ㅁ=;;;
어렸을 때 봤던 매미들과는 틀리다!
이런 매미 처음이야!!

월영이는 매미를 처음 봐서 신기했는지 킁킁킁...
우니까 더 킁킁킁 ㅋㅋㅋ

이런 월영이가 웃겨서 폰 들고 찍어봤습니다. 히히~

[Fluffy♥]

매미가 약올리는 것 같네요. ㅎㅎ

[雪影]

만질 수 없는 매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인강산에]

ㅋㅋ 월영이 뒤통수~

[雪影]

손이 절로 올라가는 쓰담쓰담 통수~ ㅋㅋ

[25BQ]

ㅋㅋ 뒤통수 보니까 쓰다듬어주고 싶네요

[雪影]

제가 참 좋아하는 통수입니다 ㅋㅋㅋ

[살아가는이유]

햇살속의 ㄹ........
난 썩었나봐.....

냥이 참 귀엽습니다

[雪影]

감사합니다~
냥이가 참 귀엽죠 //ㅁ//

[후안 마타]

월영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雪影]

하는 짓 보고 있음 정말 절로 미소가 나와요 ㅎㅎ

[Asuram]

귀만지고싶당...발가락 만지고싶당!!

[雪影]

귀 만져주는 건 좋아해요. ㅎㅎ
발을 만지면 슬쩍 빼거나 화를 냅니다.

[가디언히어로즈]

다그닥 어 왜?

[雪影]

매미에 놀란 월영이와 월영이에게 놀란 집사의 엄마야....

[@옆집소년@]

아.. 이런 고양이 일상샷 너무 좋아요.. ㅎㅎ

[雪影]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통수가 가득했죠 ㅋㅋㅋ

[별빛새벽]

으아 ㅋㅋㅋ 방충망에 매달려서 울면 진짜 소리 큰데 ㅋㅋㅋ
진짜 요새 매미는 잘 도망도 안 가요 ㅋㅋ
암튼 영상 귀욤지네요 ㅋㅋ 마지막이 하이라이트!!! ㅋ

[雪影]

네 갑자기 매미 소리가 아주 가까이서 들려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ㅋㅋ
진짜 도망도 안 가고 나는 울련다~ 버티더라고요 =ㅁ=;;
덕분에 월영이의 귀여운 모습을 찍었지만요 ㅋ

[요요병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날라가는거에 놀라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雪影]

움직일 거라는 생각을 못한 건지 ㅋㅋㅋㅋ 뒤로 점프하는 바람에 저도 놀랐습니닼ㅋㅋㅋㅋㅋㅋ

[Rey☆]

뒷통수가 왠지 귀엽네요 ㅋㅋㅋㅋ 간만에 잘보고가용

[雪影]

통수 정말 귀엽죠 ㅋㅋㅋ 귀도 쫑긋쫑긋 ㅋㅋㅋㅋㅋ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