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당선!!!

너무 피곤해서 유력이라는 말만 믿고 일찍 뻗었다가 중간에 한번 깨서 확인하고 다시 잠들고..

지금 일어나니까 41% 당선되셨네요 ㅎㅎㅎㅎㅎ

잠이 확 깼어요.

되실 거라고 믿으면서도 혹시나 하는 불안감에 걱정이 좀 많았거든요 ㅠㅠ

그리고 개표결과 확인하는데.. 허허허허허허허 

2위가 24.1%라니.. 하아..

생각보다 너무 높아서 화가 나면서 슬퍼요..

안 좋은 말도 막 올라오려고 하고 참 그러네요.

그래도 원하는 분이 당선된 좋은 날이니까 

마이피분들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셨음 좋겠습니다.

[雪影]

네 진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걱정 많이 했어요 ㅠㅠ
누구에게나 살기 좋은 그런 나라가 되기 위해 힘 써주셨음 좋겠습니다.

[스카이화이터]

이번엔 묵묵히 믿어줍시다. 그간 싸 질러 놓은 게 많아서 그거 치우기만 해도 엄청난 성공이라고 봅니다.

[雪影]

아.. 진짜 치워야 할 일이 엄청나죠;;
잘하셨음 좋겠습니다.

[Dezack]

저도 당선은 확정이라고 생각하고있었고, 그리 된거에 잘됬다고 생각하고있는데
개표를 보면서 20%넘는거 보고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지역감정이다 이런게 다 개소리고 미개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부산, 대구 투표율이 50%넘기는거 보고 납득이 가더군요.... 참 뭐라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雪影]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투표율도 그렇고 정말 한참 멀었어요.
- 최근 벌어진 많은 일들 때문에 투표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ㅠㅠㅠㅠ
제발 조금만 더 관심가져주셨음 좋겠습니다.

[요요병아리]

집사님도요!!!

[雪影]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