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핑크 스트라이프 셔츠

상처가 많이 좋아져서 일단 깔때기는 치웠습니다.

병원에는 또 가야 하지만요..

자유의 몸이 된 월영이한테 저번 달에 사둔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혔습니다.

핑크 핑크 하지요~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 사서 월영이랑 같이 입어도 좋을 거 같아요 헤헷~

[바다의함가]

와 엄청 이뻐요

[雪影]

옷도 이쁘고 월영이도 이쁘죠~ //ㅅ//

[핑크몬스터]

세상에..............넘나 차도냥 '3'
발바닥 만지고 뽀뽀하고 괴롭히면서 이뻐해주고싶네요 ㅠㅠ 엉엉 넘잘어울린다냥

[雪影]

차도냥 월영~ >_<
괴롭히면서 이뻐해주면 화내고 때릴 텐데... 간식주면 다 잊어버리고 쪼르르 달려오겠죠 ㅋㅋㅋㅋㅋ

[자유인강산에]

올 대박!! 진짜 차도냥이다!! 먼가 섹시한 느낌두 나유!! 뇌쇄적인 느낌!!

[雪影]

전부터 찜해놨던 옷인데 잘 어울리더라고요 //ㅁ//
핑크핑크해서 더 좋아요 ㅋㅋㅋ

[알타리™]

이거 보니까 만화에 나오는 고양이 신사 같은 느낌.
고양이 노동자 같기도하고요. ㅎㅎ

[雪影]

집사랑 놀아줘야 하는 고된 노동!!
딱이네요 ㅋㅋㅋㅋㅋ

[알타리™]

빵모자만 씌우면 20세기초 브루클린 거리에 있을법한 젊은이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다는 생긱이 듭니다.
갱스 오브 뉴욕의 디카프리오 이미지도 떠오르고...
왤까요???

[雪影]

ㅋㅋㅋㅋㅋㅋㅋㅋ 빵모자!!
빵모자 씌우고 싶어졌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모자는 싫어할 거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요요병아리]

뭔가 어색하면서도 이쁘군!!!

[雪影]

잘 어울리지 않나요 ㅋㅋㅋㅋ
핑크도 잘 어울리는 월영이~

[Fluffy♥]

흑흑 저보다 옷발 더 잘받는 월영이 부러워용

[雪影]

같이 울어요 ㅠㅅ ㅠ
월영이 진짜 옷이랑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