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집사 허벅지가 그리 편하더냐..

월영이가 허벅지에서 (무겁지만) 귀엽게 자고 있어서 사진을 찍으려고 폰을 들었는데 바로 눈을 뜨더라고요 ㅋ

쳇 눈치 빠른 고양이 같으니라고..

근데 폰을 보는 눈빛이 뭔가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이 위험할 거 같은...

소중한 폰을 위해 잽싸게 찍고 내려놨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서비스로 궁딩팡팡 쓰담쓰담 해줬어요 'ㅁ'ㅋ

[雪影]

맞아요 폰만 들면 진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요!!

[공허의 집시데인저]

나도 초상권이 있다냥!

[雪影]

아하하하하 간식캔을 드리겠습니다!

[방구석 정셰프]

?? : 사료 내고 찍으라냥.

[雪影]

밥그릇에 사료 예쁘게(?) 담아놨습니당!

[요요병아리]

히잌 발톱 나와있어

[雪影]

폰이 위험했어요..

[심판자z]

냥펀치 장전

[雪影]

잽싸게 찍고 빠졌습니다 히히~

[Wing-Zero]

이거시 브리라인이다 집사

[雪影]

집사는 월영이가 부럽습니다 ;ㅅ;

[라스카린츠]

나야? 폰이야? 선택해!

[雪影]

그.. 그게..
일단 폰을 내려놓고 얘기하면 안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