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影] 게임하다가 잠깐 일어났는데

집사 자리에 월영이가 똭! ㅠㅁ ㅠ

님 거기 집사 자린데요..

거기 집사 자리...

그냥 옆에 앉았습니다.

귀여우니까 봐줬어요! 흥

[만취ㄴㄴ]

집사야 나도 한판만...

[雪影]

집사 조금만 더 하고요! 조금만.. 조금만 더요!

[눈바라미]

잘 돌아다니나요? 친척집 고양이는 옷 입혀두니 막 어기적거리면서 땅을 기어다니던게 기억이 나네요

[雪影]

월영이는 우다다 잘 뛰어다니더라고요 ㅎㅎ

[Fluffy♥]

집사의 온기가 남아있으니 이제 월영이 자리 :3

[雪影]

집사의 자리를 찾습니당 :3

[플라스틱 수저]

아주 귀욤귀욤하네요.
저희 집 고양이는 엄마를 엄마로 알아서인지 다른 가족들에겐 별 신경을 안 쓰던..

[雪影]

월영이는 제 옆에 꼭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요. 절 침대나 의자로 사용하거든요..

[배태현]

아 부럽네요. ㅎㅎ 귀여운 냥이

[雪影]

지금은 저기에 누워서 귀엽게 자고 있어요 ㅋㅋㅋ

[요요병아리]

끄앙 월영님 킁가킁가 하게 해주세요
저 따르는 애들은 길냥이라 아무래도 킁가킁가 하긴 힘들다능 ㅠㅠ

[雪影]

큽 ㅠㅅ ㅠ 요요병아리님 대신 제가 월영이한테 부비적 부비적 하겠습니당!

[다온가비]

엄청난 시간까지 게임하시던데요 ㄷㄷㄷㄷ

[雪影]

아침까지 열심히 달렸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