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남친한테 버릴 청바지가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바로 주더라고용~ 헤헷❤️

아이 좋아라~

고기 맛나게 처묵처묵하고 가위 들고 쓱싹쓱싹 열심히 자르는데 자고 있던 월영이가 똭!

집사 방해하는 나쁜 고양이!!!!! ㅋㅋㅋ

월영이는 나빠요.. 진짜 나빠요!

그런 월영이 밀어내고 ㅋㅋㅋ 다시 작업!!

끝냈습니당~

조만간 제 청바지도 잘라서 파우치 만들려고용~~ >_< 

[원자력장판]

커플이라니.. 불편하네요.

[雪影]

커플천국!

[아아아아]

버릴게 없지만..달라니깐
버릴거를 샀다

[雪影]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잘랐다!

[ΑGITΩ]

에잇 비켜봐요...월영이가 안보이잖아요...--+

[雪影]

월영이는 나쁘니까 다리만 보세요. ㅋㅋㅋ

[속사포중년랩퍼]

버릴 청바지가 있는지 물어보고...버렸습니다ㅋㅋㅋㅋ

[雪影]

잘라서 버렸습니다. ㅋㅋㅋㅋ

[브로게이머]

월영이찜

[雪影]

크흡 ㅠㅠ 나쁜 월영이..

[zknight]

버릴 바지따윈 없었지만 여자친구의 초롱초롱한 눈을 보고는
버릴 바지를 만드는 남자친구의 눈물이 눈에 보이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雪影]

오빠 오빠를 외치는 반짝반짝 초롱초롱한 눈빛~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