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얼중얼] 용산 마린칸토부터~ ✨

오랜만에 용산! 갔습니당~

점심은 마린칸토로 예약.

물론 혼자 갔으면 길에서 방황을 좀 했을 텐데 길치를 불쌍하게 봐주셔서(굽신굽신) 역에서 만나서 같이 갔습니당~ 히히 

예약한 자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ㅋㅋㅋㅋ

열심히 오고 가면서 냠냠 처묵처묵으로 배가 빵빵~

일본에서 온 선물!

헌터들에게 중요한 아이템! >_<

진짜 예뻐요~ 히히

여기저기 구경도 다녔어요~

마지막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봤습니다.

요즘 영화 때문에 퀸 노래 다시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

콘서트 보는 거 같았습니다. >_<

[라스카린츠]

엥? 어제 여기서 점심에 친척들 가족모임 있었는데 전 회사때문에 못갔네요 ㅋㅋㅋ
여기 맛있나요?

[雪影]

앗 ㅋㅋㅋㅋㅋㅋ 오셨음 같은 곳에서 점심을 먹었겠네요! ㅋㅋ
넹 여기 괜찮더라고요~ ㅎㅎ

[자유인강산에]

헐 엄청 드셨네요... 헐

[雪影]

아닙니다. 많이 못 먹었어요!

[밥상뒤엎기]

아이파크내에 먹고 볼게 많아서 하루종일 있을수있죠 ㅋㅋ

[雪影]

넹 ㅋㅋ 이번엔 밖으로 조금 나갔지만 저번엔 안에서만 종일 놀았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