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미 슈조의 악의 꽃 몇 번을 봐도 재미있네요.
보면서 궁금한 점.. 아시는 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1. 여름 축제 때 나카무라랑 주인공 카스가는 동반 자살을 하려고 했지만 나카무라는 혼자 죽음을 선택합니다.결국 둘 다 자살은 실패했지만 카스가를 살린 이유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단순한 사랑인가요?
2. 최종화에 나카무라 시점으로 이야기가 다시 시작하는데 나카무라는 정신병인가요? 나카무라 시점은 아무리 봐도 제정신으로 볼 수가 없더군요. 단순한 사춘기 영향인지 아시는 분 있으면 답변 부탁 드립니다.ㅎㅎ
정신이 아득해지는거 같어요.
아직 연재중인 피의 흔적인가 그것도 마찬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