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말 오랜만에 겜포기

웬만하면 게임 사놓고 포기잘 안하는데

예전에 안했기에 엔드 오브 이터니티 한글화했길래 사서 플레이 했더니 이거 너무 취향안맞네요.

난이도가 확 뛰어버리고, 커스터마이즈하고 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계속 그 전투를 해나갈려니 시간만 잡아먹기도 하고..

결국 포기했네요.

1월은 카카로트나 해야죠

[公安9課]

예전 일판 튜토리얼 하다 지쳐서 그만둔...
그거 넘기기만 하면 전투 정말 재밌다고 하던데.

[ffotagu]

재미는 있는게 그 재미를 찾기까지 너무 머네요. 초반엔 아무래도 전투가 한정적일수밖에 없는데 거기서 질리네요. 난이도가 확 올라간것도 있구요

[마스터 키퍼]

초반 진입장벽 장난 아니죠 간만에 어려운거 하니까
저도 손 놓을 뻔했습니다 챕터 6 정도 되니까 이제
좀 할 맛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