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유럽여행 끝입니다.
현지시간 내일 귀국행비행기이고..
바르셀로나->런던->인천으로 갑니다
아침비행기라 이동하는 시간을 벌겸, 바르셀로나 도심에서 첫차타고 나오기도 애매한 시간이기도해서 공항내에 있는 호텔에 와있네요. 피같은 130유로 ㅠㅠ
잘 왔다가 잘 가는거 같아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만.
한달을 있었음에도 아쉬움이 큽니다. 더 있다한들 별건 없을거같아도 말이죠.
여행은 어찌되었건 이젠 한국내에서가 문제네요..
일은 그만둘지 어떨지.. 아직도 갈팡질팡이고....
유레일로 움직여서 레일플레너 앱에 저장된 여행했던 루트, 정보들 한번 올려봅니다. 여담이지만 이전 버전이 더 좋았는데 버전업 최신업데이트 되면서 체크항목이 없어져버렸네요.
저도 여행가고 싶은데 영어가 안되서 여행갈 엄두가 안나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