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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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역에 도착한후 바로 버스를 타고
슈방가우,노이슈바슈타인 성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나름 좋은 날이였네요.
슈타인성 왕복하며 동행아닌 동행분과도 잠깐 같이 다녔었고 말이죠
멀리 성이 보이고 산길을 계속타고 올라갑니다.
마차 다니는건 좋은데 말똥이.....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밑에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멀리서 호수를 찍어도 보구요.
통제된 길을 안가고 다시 되돌아서 고생해서 다시 산을 타고 뒤쪽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 통제된거랑 가장 핫 스팟인 마리엔다리는 공사중이라 통제되었는데
그 막아놓은 2미터는 넘는 철제 담을 월담하는 관광객들도 많더군요.
하산한후에 호수를 잠깐보고
호엔슈방가우 성을 돌아보고 뮌헨으로 갔습니다.
문제는 열차에서 내리다가 발목이 삐는 불상사 발생..ㅜㅜ
한인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냈었는데 거기 사장님이 그 막아놓은거 넘어가도 아무상관 없다 하시길래 그런가하고 가보니 다들 넘어가고있었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