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
비엔나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었습니다.
유럽여행중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인 부다페스트엔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밤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였죠.
여담이지만 각자 다를순 있겠지만
부다페스트를 먼저 루트로 잡고 야경을 보면 프라하 야경이 초라해보입니다.
저녁에 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이동, 짐만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위사진은 겔레르트 온천
아래 사진들은 부다페스트 야경 스팟인 겔레르트(겔라트) 언덕쪽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유럽엔 야경이나, 전망좋은 장소들엔 와인들고와서
술먹으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저쪽은 약간 다른게 맥주먹고 춤판벌이긴 했지만...ㅎㅎ
너무나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명물 국회의사당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냥 대표사진으로 하나 올립니다.
부다성과 마가렛브릿지
그리고...
부다페스트 여객선 사고 한국인 희생자 추모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