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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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쇠크 광장입니다.
이쪽은 바로 옆에 있는 뮈체르노크 미술관
버이더후녀드 성으로 향했습니다.
이쪽도 실외 아이스링크가 있더군요.
자키 교회
성내와 공원등 이동하면서 찍어본 스냅샷들입니다.
위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헝가리 초대국왕인 이슈트반을 모시는 성당이죠.(로마 카톨릭 성인이기도 함)
내부가 참 화려한 성당입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조각상들이지만
볼거리는 그다지 없는 장소인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국회의사당가기전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민족박물관
코슈트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시간대가 마침 맞아서인지 교대식도 볼수 있었습니다.
강가에서 볼수 있는 국회의사당의 측면사진
마차슈 성당
대표적인 인증샷 포인트
부다페스트의 야경포인트로도 유명한 어부의 요새
저는 주간에 경치 구경을 하기위해 가봤습니다.
사실 헝가리 있을때 돈이 좀 많았습니다.
유로화안쓰고 포린트를 쓰기위해서 현금인출을 했는데 실수로 많이 뽑았습니다. ㅜㅜ(단위가 헤갈려서)
덕분에 체코의 코루나와 유로로 재환전한다고 수수료 아깝게 손해봤죠.
그렇다보니 헝가리 있을땐 그냥 좀 쓰자란 맘이 생기더군요.
위 사진도 어부의 요새내에 있는 Halászbástya Étterem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평가를 보면 분위기와 뷰를 보기위해 가는 곳인듯.
음식보단 음료먹으러 많이 가는듯한데 전 점심도 먹어야해서 갔습니다.
관광지에 있는 레스토랑임에도 코스요리가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더군요.
굴라쉬,치킨&파스타,치즈케익과 화이트와인한잔 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부다성으로 향했습니다.
성내부를 돌아다니다가 공원쪽으로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성에서 보는 풍경도 좋았는데 역시 날씨가 안따라 주네요. 이날도 비가 왔었죠.
마지막으로 역으로 가서 프라하행 야간열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운좋게도 저 혼자 쓸수 있었죠.
기차안에선 밤에 한가로이 있으려니 심심해서 차장에게 맥주도 사서 먹고 그랬네요.
헝가리*체코가 비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