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
2월경 로마입니다.
베네치아 일정을 마치고 로마로 저녁에 이동.
하루밤 자고 그 다음날 로마 시내관광을 나섰습니다.
테마는 나름 로마의 휴일로 잡았었지만 그냥 되는대로 갔다고 볼수 있죠.
콜로세움 바로 앞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일요일 주말
역시 수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콜로세움과 그 일대였습니다.
그 전날과 마찬가지로 날씨가 참 좋았던 날이였네요.
사실 유럽어디나 통용되는 건데 구글 맵같은걸로 지도를 보고
사람많은 정문쪽에 해당되는 곳 보다는 뒷문이나 옆, 다른 출입구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시간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어요.
이곳도 마찬가지인데 바로 콜로세움 앞이다보니 사람너무 많아요.
신전,포로 로마노안으로 들어가시려고 하시는 분은 뷰포인트쪽이기도 한 캄피돌리오언덕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
콜로세움쪽은 사람많고 대기시간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티투스 개선문
로마니움 박물관(?) 출입구쪽입니다.
그냥 지나가며 한장
바이크 투어로 로마를 다닌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도 라이더라 참 부럽...
사실 호스텔에 스쿠터 투어 안내지가 있어서 봤는데
렌트라도 해볼까 했습니다만 베스파도 렌트가격대가 좀 있어서 패스.
진실의 입.
역시 어딜가나 사람많더군요.
뷰포인트인 캄피돌리오 언덕으로 갔습니다.
아래쪽은 바라본 포로 로마노 쪽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