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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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피돌리오 언덕에서 내려와서 바로 근처인 조국의 계단으로 향했습니다.
이날 일종의 집회인지 거리행진 시위같은걸 하더군요.
도로도 통제되어서인지 걷는 사람들 자전거로 이동하는 팀들 많은 사람들이 이동했기에 자동차들이 지체가 심하더군요.
조국의 계단
계단 위에서 내려다본 베네치아 광장입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지만 아마 저시간에 버스타고 이동하려고 했다면 상당히 고생했을듯 싶네요.
갈매기(?)가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먹이 주는걸 금지시키긴하던데 그래도 아마 얻어먹으니 사람한테 모이나봅니다.
이건 이동하며 스냅
트레비 분수. 실제로 보니 예쁘더군요.
아는 분은 언젠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갔을땐 공사중이라 못봤다고 하더군요.
한곡조 뽑으시던 두사람
개인적으론 저런 버스킹을 참 좋아라합니다.
부담없이 듣기편하고 편한 분위기죠
길가는 사람, 서서 듣는 사람, 식사하는 사람 등등 각자의 분위기가 어우려지죠.
판테온
위는 나보나 광장에서의 사진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바티칸시국
건물안에는 시간관계상 들어갈수는 없었습니다만 로마에 갔는데 안갈수는 없죠.
위 사진은 성 베드로 광장의 바티칸 오벨리스크
성 베드로 대성전입니다.
이때가 늦은 시간인데도 대기줄이 깁니다.
솔직히 들어갈 엄두가 안났음.
돌아가며 멀리서 찍어봤습니다.
성천사의 다리와 아래쪽은 성천사의 성인데..
사진을 징하게 못찍었습니다.
포인트와 구도를 전혀 생각안하고..
ㅜㅜ
이곳은 지나가다가 대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