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900px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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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 이어서...
딱히 크게 가고싶었던 곳이 없었던 상황이라 바닷가로 향했습니다.
바람도 쐴겸 생각도 할겸 말이죠.
한참 시간보내다 이동했습니다.
시내전망과 저녁놀을 보러 간 벙커입니다.
구엘공원과 사실 그리 멀지는 않은 곳입니다.
고지대에서의 풍경, 맥주/와인 먹으며 보내는 사람들 자유로운 분위기라 좋더군요.
대마피는 놈들만 빼고는..ㅡㅡ
위치상 놀 지는게 안이뻐서 경치구경하다가 내려왔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