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UPLAY+에서 이름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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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구매가 당연시 되던 오랜 콘솔게이머입장에선
아직도 DL보다는 실물 패키지의 우선도를 좀더 줄수 밖에는 없습니다만...
과연 취미생활의 가격적인 측면만 놓고본다면
현재 그리고 그 이후의 세대를 보자면 역시 구독과 클라우드로 초점은 이동할수 밖에 없다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실물 패키지를 원했던거도 분명 소장의 명분도 있지만 중고로 파는 게 더 경제적(?)인 편이고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저도 예전과는 게임구매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하고싶은 게임 잠깐 구독하고 한달간 엔딩보면 그게 더 싸게 먹히니까 말이죠.
PC 게임패스는 아직 게임이 많이 없어서 문제고..
ea는 취향상 좋아하는 게임자체가 거의 없는 상황.
사실 제가 원하는건 유비소프트+입니다.
최소 저거만 국내에 풀리면 유비한정으론 DL을 살 필요가 없이 구독하고 엔딩보고 구독취소하거나 또 다른 작품 하면 그만이니까요.
계정을 프랑스계정을 새로 파면 어떻게 되는거 같긴한데 시도를 안해보니 잘 모르겠네요..
각 플랫폼 세일품들 뭐살까 뒤져보면서 구독이면 좋겠는데 싶어서 그냥 잡담이나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