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품은 배송중이니 체험판으로만 이야기 하자면
이번 어라이즈는 시스템 많이 바뀌었더군요.
이전 전통적인 버튼조합식의 특기 방식이 아닌 버튼 할당식에 동료와 연계, cp의 존재.. 등등등
요즘 트랜드의 전투스타일이라 사실 익숙하고 바뀐 부분이 맘에 들긴합니다.
헌데 회복수치인 cp의 존재가 생각보다 난이도를 높이는 부분과 보스의 데미지 계수가 꽤 높더군요. 탱커캐릭으로 해봐도 제대로 맞으면 피가쭉쭉답니다.
rpg의 특성상 조작캐릭이외엔 얻어터지면서 싸우게 되는데 회복의
제한이 있다보니 체험판에선 신경써야될 부분이더군요.
본작에선 어떤지 모르겠네요..
전투시 아이템의 사용빈도가 타작품보단 많을거같기도 하고...
암튼 오랜만에 괜찮게 나온거같으니 내일 배송 받으면 천천히 즐거봐야죠.
예전에 그레이서스인가.. 캐릭터 이쁘고 오프닝 노래 좋아서 시작했다가
스토리가 .. 어흑.. 항마력이 약해서 접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