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싯적엔 노래좀 한다고 롹 스피릿으로 질러대다가 목나가고..
바이크타다가 이빨 날려먹고 발음도 세고...
뭐 나름 일본 밴드음악을 많이 좋아라해서 많이 듣고 부르고 했습니다만...
나이가 불혹을 넘어간 지금은 잔잔한 음악만 듣게되네요..
작업하면서 틀어놓다보니 더 그런경향도 있긴한데...
그냥 평소에 길가다 듣는음악도 예전보단 확실히 성향이 다운된 경향이 크네요.
그래도 자주듣는건 아마자라시나 백넘버같은 음악이지만서도..
지금보다 20살이 더 들어가면 그때는 과연 어떤 음악을 듣게될런지 모르겠네요.
트로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