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사진생활 한게 2012년도부터.
그 이전에 싸구려 허섭한 똑딱이로 사진찍던게 2009년도 초 ~~
사실 기억을 못하고 있다가 네이버에 백업본을 발견하고 다시 받았습니다.
대부분은 프라사진들이라 그건 언젠가는(과연?) 다시 재촬영하면 그만이지 싶은데..
2009년 ~ 2010년경 여행사진들 라이트룸의 초고해상도변환해서 재보정하려니 이거 엄두가 안나는군요.
첫째로 사진자체가 너무 엉망이다..
똑딱이의 스펙적으로도 그렇고 진사의 기술적으로도 그렇고..
초점안맞고 셔속 미확보로 흔들린 사진들이 태반
둘째. JPG만 있어서 보정해도 퀼리티 올리기가 쉽지않다.
그래도 지금에와서 다시 좀 해보자란 생각은 들어서.. 작업을 하긴 해야겠어요.
당시엔 대단하긴했는데, 그때모니터가 1280, 1600 이정도가 많았으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