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ssd바꾸는 것도 귀찮네…

얼마전 9만원 캐시백 받고 싸게산 2테라 ssd교체했습니다.

주말이라 오늘 아니면 다음주에 해야되니 작업. 

원래 메인 1번 슬롯에 있던거 2번으로 바꾸고 

부팅후 정보들 체크해보니 사타 대역폭땜에 sata ssd하나가 인식안하더군요.(까먹고 있었음)

첨부터 기억했으면 한방에 끝내면 될 것을 ㅠㅠ

일단 새로 조립한 850x 2t 파티션 잡고 마이그레이션 작업후 재부팅. 

복제가 잘 된거 확인 후 다시 컴터 들어내고 그래픽카드 빼서 

사타 1234쪽으로 다시 재연결하고 (56은 m.2랑 대역폭 공유) 

작업끝..

돈주고 하는게 최고라 컴터 조립안한지 오래라 

별거 아닌 작업들이지만 이젠 이것도 귀찮은듯 하네요.

예전엔 1년에 컴터 서너대를 조립해도 좋았는데 세월 참 ㅎㅎㅎ

[심심한홀더]

나이먹으면 컴터 조립이 넘모 귀찮아 지더군요.
작년에 본체 뽑을때 처음으로 조립 의뢰 해서 받았습다. 편 ㅡ 안

[ffotagu]

조립비 주고 하는게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