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는 부모님이 거실에서 보고 계시길래 같이 보게 되었는데
'노래들 잘하네.. 요즘 노래 잘하는 사람 많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죠.
그러다가 이진아의 차례가 되었고, 곡이 시작되었습니다.
하.. 이건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저에게는 대단하다는 말로도 부족하였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는 저로서도 굉장히 생소한
이진아만의 스타일을 보여준 곡이였습니다.
참 재즈가 이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싶었네요.
케이팝스타가 끝나더라도 이진아의 이름은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