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5번째 플레티넘 트로피 - 비욘드 투 소울즈

게임이 직접 하는 것 보다는 보는 것 위주다 보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터라

그만큼 평도 많이 갈리더군요.

그래서 처음에는 구매를 망설였는데 할인판매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구매를 망설일때 추천한다는 덧글을 남겨주신 분의 한마디도 영향이 컸던 것 같네요.


플레이 후 느낀건 딱히 할인하지 않았더라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을 것 같네요.

엔딩을 볼때까지 쭉 몰입해서 했었고, 플레티넘 트로피 작업이 그리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스토리 몰입도가 정말 높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시간대를 너무 자주 옮겨가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왔다 갔다 했기에 풀어낼 수 있었던 이야기 흐름이 있었기에

꼭 단점이기만 한건 아니였지만요.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음악도 참 아름다워서 작품에 푹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the raven]

초반에는 이 처절하게 살아가는 소녀가 안타까워서 도대체 어디까지 갈까 궁금해하는 마음에 플레이 하였는데 뒷부분 스토리 흡입력이 좀 떨어지더군요 ㅋ 중반부까지는 너무 잼있게 했는데 좀 안타까웠습니다 ㅎ

[trueheart]

음.. 확실히 뒷심은 좀 부족하긴 했어요.

[s[-_-z]아이님]

해보고 싶지만 플스3가 없어서...슬프답니다..

[trueheart]

독점작은 기기없이는 못해서 아쉽죠.. 그래도 곧 플스4로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