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51218110311582
LG 직원 인센티브로 V10을 줌
세금 17만원은 다음달 월급에서 공제
기기 받으면 바로 개통해야하고, 중고로 팔면 인사조치
아니 세상에 무슨 이런 쓰레기같은 인센티브가 다 있답니까.
인센티브로 자사 물건의 재고를 떠넘기는 경우는 있었지만
직원에게 추가적인 비용까지 강요하는 경우는 또 처음보네요.
제가 최근 폰이 헬지에서 만든 '옵티머스 3D 큐브 - 지프로2' 순으로 사용한
헬지폰 유저였는데 앞으로 새 폰은 헬지폰을 사지 않을겁니다.
이딴 쓰레기같은 회사는 최소한 스마트폰쪽 사업부가 망해서
다른 회사로 넘어가야 정신을 차릴 것 같네요.
현물로 줬을 때 세금을 공제하는건 아주 정상적인겁니다.
재고를 떠넘기면서 강제개통까지 해 사용을 강요하는게 문제지 세금내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