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팬이라 이번 새 앨범을 구매했습니다.
방송활동을 하진 않는다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빨리 다음 앨범 나와준 것 만 해도 좋네요.
안을 열어보면 에이핑크 맴버들이 쓴 편지와 포토카드, 포토북이 보입니다.
평소 구매하던 앨범보다 내용물이 알차 보이네요.
제 포토카드는 나은이네요.
포토북을 꺼내면 이렇게 안에 시디가 들어있네요.
시디 케이스에 좀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포토북은 여태껏 앨범과 비교되지 않는 약 90페이지 가량에 맴버들 사진이 잔뜩 있습니다.
전 맴버중에 초롱이를 잴 좋아하니 초롱이 샷으로..
포토북에는 맴버들 어릴적 사진도 있어서 에이핑크 팬이라면 꼭 구매할만한 앨범이 아닌가 하네요 +_+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구성의 앨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