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좋았습니다.
강남스타일 이후로 이때 인기를 의식해서 곡 퀄리티가 하락세라는 이야기도 있던데
제 경우는 강남스타일 이후로 강남스타일을 너무 신경써서 대디라던지 아쉬운 곡이 나온건 맞지만
이번 곡은 과거의 싸이로 돌아간 것 같아서 좋았네요.
이전에 보여준 싸이 스타일이 좀 쌈마이한?
뭐 그런 말로 표현하기가 참 애매한데 싸이 특유의 느낌이랄까..
그런게 이번 곡에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영어가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근래 들어서 영어 가사를 집어넣는다고 하는데
사실 싸이 1집부터 쭉 보면 타이틀곡은 아니라도 앨범마다 영어 추임세나 가사를 집어넣는곡이 꾸준히 있었습니다.
유독 타이틀곡이 한글가사로 된 경우가 많아서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타이틀곡도 5집 right now 같은 경우도 영어부분이 꽤나 들어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