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따라가기도 힘들고, 운동 끝나고 토할 것 같고 집에 와서도 몸을 재대로 못 가눴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따라하기도 하고, 운동 끝나고도 괜찮네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굶거나 지나치게 음식량을 줄여버리면
요요현상을 겪을 것 같아서 어느정도 먹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칼로리 소모가 높은 운동이다보니 차근차근 빠지긴 하네요.
시작전 - 84.05
1주차 - 83.40
2주차 - 82.50
이대로 70이나 그 이하까지 쭉 빼나가는게 목표입니다.
빼고나서도 스피닝이 아니라도 꾸준히 운동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